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열린다 성경 세트


열린다 성경 7 권 세트
(저자 : 류모세, 출판사 : 두란노, 2010년) 


<열린다 성경>시리즈는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로서, 그리고 <이스라엘 투데이>의 편집장으로, 이스라엘에서 직접 살면서 몸으로 겪은 경험과 한의사로서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기후와 역사적 배경, 그리고 생활상 들을 쉽게 설명하여 주는 책으로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요 14:16-21)
지팡이와 막대기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신 분들을 권합니다.


열린다 성경 - 식물 이야기
한의사이자 서양 의학을 전공한 글쓴이는 무화과, 올리브, 포도, 뽕나무, 백향목, 우슬초, 로뎀나무 등 이스라엘에서 자라는 성서 식물의 이야기를 통해 알쏭달쏭한 말씀의 의미를 풀어 나갑니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와우, 진짜야?” 하고 절로 감탄사를 외칠 것입니다.
이 책은 지금의 한국 문화가 아닌 1세기 유대인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주어 어느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했던 암호문들을 해독하는 패스워드를 제공합니다. 바로 그때 성경 말씀이 눈앞에 쫙 열릴 것입니다!

열린다 성경 - 광야 이야기
성경을 2,000년 전 기록된 고대 문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읽으려면 먼저 성경이 탄생한 이스라엘의 문화를 알고 공감해야 합니다. <열린다 성경 ― 광야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셨는지, 이스라엘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광야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깊은 교제를 했던 곳으로 저자는 <세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광야>를 소개하면서 현대인들이 광야의 영성을 갖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살아 움직이는 이 책은 유대인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줄 것입니다. 


열린다 성경 - 성전 이야기

유대인의 삶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도 성전에서 많은 사역을 하셨습니다. 성전과 관계된 배경지식을 알아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성경 이야기가 훨씬 생동감 있게 다가옵니다. 바쁘고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우리 시대 예배자가 배워야 할 참된 예배는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성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예배를 묵상할 수 있으며,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곳으로 유한한 인간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해 주는 장소입니다.

열린다 성경 - 절기 이야기
이스라엘의 절기는 성경의 중요한 배경으로서 하나님이 친히 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절기를 정하시고 그 절기에 맞는 사건을 일으키셨습니다. 오순절, 칠칠절, 유월절, 무교절 등 성경 속에 나타난 절기를 이해하면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과 더불어 성경 이야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영적 보물을 캐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열린다 성경 - 생활 풍습 이야기 (상) & (하)
성서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요?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영웅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자 생활풍습의 영향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때문에 생활과 풍습을 알면 성경의 사건과 그 속에 담긴 뜻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열린다 성경 - 동물 이야기
성서시대를 살아간 성경의 인물들에게 동물은 식물과 함께 삶의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동물은 사람들의 의식세계에 깊이 들어와 있었고, 성경의 표현 속에도 적지 않게 동물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열린다 성경 - 동물 이야기>는 각각의 동물에 대한 성서시대 유대인들만의 상징과 이미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며, 성경을 이해하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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